기언치! 나는 지구 지킴이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이옥님은

어린이들에게 그림과 동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일들을 소개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기언치! 나는 지구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7월 19일 봉선어린이집에 방문하여 5세반 아이들과 함께

‘바다가 죽어가요’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바다 살리기 실천 활동으로 아껴 써서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잘해서 재활용하기를 약속했습니다.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기후위기대응 동화를 제작하여

많은 아이들에게 지구지킴이 실천 활동을 전파함으로써

지구를 살리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 2022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언치’는 ‘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